수트라 하버 리조트 수영장


2013.8.29


전날과 달리 다음날 아침 해가 떴다.

수영장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놀기로했다.

수트라 하버 리조트 수영장은 5개의 테마 수영장이 있다.

메인 수영장이 있고 어른들도 탈수있는 미끄럼틀 시설이 있는 수영장

그리고 요트선박앞에 자리하고 있는 수영장 등이 있다.


수트라하버 마젤란 메인 수영장


요트 선박장 앞 수영장


어른들도 이용 가능한 미끄럼틀이 있는 수영장(제일 신남)


깊은 풀장


리조트가 너무 커서 걷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날씨가 좋아 괜찮았다.

제일 오래 머물렀던 수영장은 마리나 항구에 가까이 하고 있는 수영장 이었다.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수영하고 놀다가 시내로 나가서 지인들 선물을 사기로 했다.

리조트에서 셔틀버스는 밤 9시경까지 시내 센터포인트 등으로 운행한다. 가격은 소량 내야되며 왕복으로 이용 가능하다.

 

우리는 시내 나가서 먼저 가야 스트리트 끝에 자리한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점에 갔다.

여기 커피 진짜 스타벅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스타벅스 느낌나는 올드타운 화이트커피숍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클래식


커피 마신후 선물용으로 좋을것 같아서 믹스커피를 사려고 봤는데 갯수에 비해 비싼것 같았다. 

마트에서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믹스를 저렴한 가격에 대량 구매할수 있다.

커피마시고 걸어서 필리피노 마켓둘러보고 망고를 싼 가격에 한봉지 샀다.

이후 kk마트에 들러서 올드타운 커피믹스와 망고젤리를 샀다.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는 클래식이랑 헤이즐넛을 보편적으로 팔고 있었다.

매장에서 먹은게 클래식이라서 맘에들어서 샀고 헤이즐넛도 좋아해서 구매했다.

1포에 양이 어마어마해서 큰 머그잔 한잔정도 나온다.

지금도 아껴서 먹고있는 커피 말레이시아 여행가는 친구에게 부탁할 정도로 좋아하는 커피다.


역시 마켓구경이 제일 재밌는듯! 
구경을 마친 우리는 다시 비가오는 빗길을 뚫고 웰컴 시푸드 레스토랑에 다시 가서 밥을 먹고 
무사히 막차 셔틀에 탑승했다.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리조트 승객이 어마어마 했다.
리조트에 돌아가선 망고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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