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19
새로운 일자리를 위해 오늘 면접보러 다녀왔어요.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고 조금씩 떨려오는 마음을 다잡으려 커피등 음료만 마시다가
저녁쯤 돌아와 남편과 첫끼를 외식했어요.
허겁지겁 식사하고 면접은 그럭저럭 본것 같아 홀가분한 마음으로 집 문앞에서 보니 오늘 야경이 좋네요.
카메라도 샀겠다 이 기분을 블로그에 올려보고 싶어서 사진찍어봤어요.
모두들 힘든하루, 수고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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