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


2016.10.27


오늘 저의 세로토닌을 위한 활동은요 발레공연이에요.

삼촌에게 받은 공연 초청 티켓으로 가족들이 가서 관람하기로 했어요.


발레는 예전에 한번 관람 한적 있었는데

그때 재밌게 관람해서 발레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발레를 한번쯤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됐구요.

신체적인 운동중에서 바디라인을 이쁘게 잡아주는것 같거든요.


오늘 발레 공연에 대한자료에요.



초청권이라 일찍 가서 배정석으로 교환해야만 했어요.

근데 이번에 초청권이랑 이벤트권으로 티켓을 많이 뿌렸나봐요.

사람들의 줄이 길었어요.



시간이 지나 줄이 많이 빠진 상태인데요 

매표소는 오페라극장 1층에 위치해 있어요.



큰 현수막 걸려 있어서 사진 찍어 봤어요.



관람은 네명이서 했지만 간단히 두장만 가지고 사진 찍어봤어요.

공연 시간은 오후 8시 부터 11시까지 진행되구요.

공연관람을 위해 미리 화장실 다녀온후 입장했어요.



항상 시작전 관람석에 앉으면 기대감이 들어요.


발레 공연중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커튼콜때 촬영 했어요.

아직 어두울때 촬영 연습을 잘 안해서 

그런지 다 흔들리게 찍혔더라구요ㅜㅜ


제가 관람한 날의 줄리엣이 황혜민 발레리나 인데요.

발의 디테일이 눈여겨 볼만 했어요.


그래서 오늘 총평은 발레는 항상 옳다!

꼭 발레를 배워보겠다는 다짐을 하며 오늘 하루 마무리 했어요.




'세로토닌 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EX FOOD WEEK  (0) 2016.11.15
카카오 프렌즈 컬러링북  (0) 2016.11.15
레고 폭스바겐 T1 캠퍼 밴  (0) 2016.10.29
두닷 강남 쇼룸  (0) 2016.10.23
하늘공원 억새풀축제  (0) 2016.10.08

예술의 전당 '로이터 사진전'


2016.9.24


오랜만에 전시회에 가기로 했어요.

친정엄마의 찬스로 초대권을 받았어요. (라뷰라뷰)



오늘갈 전시회는 '로이터 사진전'이예요.

전 사진전도 좋아하고 명화보는것도 좋아해요.


안타깝게도 로이터 사진전은 이번주 일요일까지네요.

그래서 끝나기 전에 가보기로 했어요.

로이터 사진전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하고 있었어요.


1층에서는 지금 샤갈, 달리전을 하고 있구요.

지나쳐서 2층 올라 가려고 하는데 

샤갈 달리전에 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사진처럼 제가 서있는곳이 입구 옆인데 줄이 저 뒤까지 있어요.

샤갈, 달리도 좋아하는데 한적한 시간을 공략해 봐야겠네요.


줄을보니 마음이 급해졌어요.

지인이 먼저 로이터 사진전 갔는데요.

 사람이 많아서 되도록 빨리 가는게 좋다고 했었는데 말이죠. ㅠ

2층에 가보니 기다리는 줄이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사진전에는 설명이 옆에 적혀있겠지만 그래도 설명들어가며 보는게 좋으니까

저희는 오디오를 하나 빌려서 들어가기로 했어요.

오디오는 1개 빌리는데 3000원이구요.

빌릴때 신분증 맡겨두고 빌리게 되요.


티켓제시하고 들어갈때 설명을 듣는데요. 

정해진곳 외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요.

입장하고 보니 안에 사람이 줄줄이 많이 있네요. 그것도 엄청 많이...


보는동안에 좋은 사진들이 많아서 기억에 남는게 있는데 사진찍지 못해서 아쉽네요.

사람도 너무 많아서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집중해서 봤어요.



여긴 사진촬영이 가능한 곳이예요. 

여러 사진들이 많은데 양쪽에 같은 구도로 같은 사진들이 걸려있어요.

저도 그래서 여기서 기념으로 사진 찍었어요.


힘들지만 그래도 꼼꼼히 구경해서 기분은 좋았어요.

다 보고 나오니까 어느덧 입구는 줄이 엄청 길어져 있었어요.

좀 더 늦게 갔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밖으로 나오니 맘에 들었던 사진이 크게 광고판으로 있어서 찍어봤어요.



여러가지 취미활동을 잘 못했던 저로써는 오늘 여기와서 너무 기분 좋네요.

오늘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네요.


'세로토닌 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닷 강남 쇼룸  (0) 2016.10.23
하늘공원 억새풀축제  (0) 2016.10.08
카메라 악세사리 장착  (0) 2016.10.07
나를위한 하이엔드 카메라  (0) 2016.09.26
나의 첫 작품  (0) 2016.09.20

+ Recent posts